새로운 시선, 마린 컬렉션
마린 컬렉션의 기원은 브레게 역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순간 중 하나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815년, 아브라함-루이 브레게는 프랑스 왕정 해군의 워치메이커로 임명되며 항해의 세계와 긴밀하게 연결된 정밀성과 신뢰성을 향한 끊임없는 탐구를 이어갔습니다.
항해와 깊은 인연을 맺어온 역사를 계승하는 마린 컬렉션은 오늘날 모험과 도전의 정신을 현대적인 비전으로 재해석합니다. 성능과 견고함, 미학은 항해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코드를 통해 조화를 이룹니다.
컬렉션의 가장 순수한 표현
마린 5517은 쓰리 핸즈 디스플레이로 본질에 집중합니다. 새로운 모델에서는 날짜 표시창을 6시 방향에 배치해 다이얼의 균형과 대칭미를 한층 강조했습니다.
골드 다이얼에는 ‘퀘드올로지’ 모티프의 기요셰 패턴을 섬세하게 수작업으로 새겼습니다. 새로운 모델은 화이트 골드와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 블루, 로즈 골드와 매치한 블랙, 그리고 티타늄 모델의 섬세한 블루 그라데이션 등 다양한 컬러를 선보입니다.
12시 방향에는 골드 소재의 브레게 아플리케를 더해 세 가지 모델 각각에 메종의 시그니처를 새겼으며, 브레게 숫자와 특유의 문팁 핸즈는 브레게를 상징하는 디자인 코드를 한눈에 드러냅니다.
성능과 견고함의 조화
마린 5517은 고유 번호와 브레게 시크릿 시그니처가 새겨진 셀프 와인딩 칼리버 777A로 구동되며, 55시간의 파워리저브와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갖추고 있습니다.
40mm 케이스는 모델에 따라 화이트 골드, 로즈 골드, 티타늄으로 각각 제작되며, 메종을 상징하는 플루티드 미들 케이스와 최대 100m의 방수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각 모델은 다이얼의 ‘퀘드올로지’ 기요셰 패턴을 연상시키는 장식의 러버 스트랩 또는 골드 및 티타늄 브레이슬릿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스포티한 매력
더욱 스포티함을 강조한 마린 크로노그래프 5527은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더하며 한층 역동적인 매력을 선사합니다.
시간 측정은 중앙의 크로노그래프 핸드를 통해 표시되며, 3시와 9시 사이에 배치된 두 개의 카운터는 각각 크로노그래프 미닛 카운터와 스몰 세컨즈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구조는 다이얼의 뛰어난 가독성을 유지하면서 한층 역동적인 리듬감을 선사합니다.
마린 5517과 마찬가지로 날짜 창은 6시 방향에 배치되어 전체적인 구성의 균형감을 높이며, 12시 방향의 골드 소재 브레게 아플리케가 각 모델에 메종의 시그니처를 더합니다.
현대적인 미학
골드로 제작된 다이얼에는 ‘퀘드올로지’ 모티프의 기요셰 패턴을 수작업으로 새겼으며, 모델에 따라 서로 다른 컬러를 선보입니다.
화이트 골드와 로즈 골드 모델에는 블루 그라데이션을 적용했으며, 티타늄 모델은 섬세한 그레이 그라데이션으로 차별화됩니다. 이러한 컬러는 타임피스의 다른 요소들과 뚜렷한 대비를 이루며 각 모델에 고유한 개성을 부여합니다.
마린 크로노그래프 5527은 고유 번호와 브레게 시그니처가 새겨진 셀프 와인딩 칼리버 582QA로 구동됩니다. 343개의 부품으로 구성되며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과 인버티드 실리콘 레버를 갖추고 있습니다. 42.3mm 케이스는 화이트 골드, 로즈 골드, 티타늄으로 각각 제작되며 최대 100m의 방수 성능을 제공합니다.
디테일에 깃든 항해의 세계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마린 5517과 마린 크로노그래프 5527은 항해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디테일을 공유합니다.
5517의 초침과 5527의 크로노그래프 핸드 끝부분은 국제 해상 신호기 ‘Bravo’를 상징하는 ‘B’ 형태를 이루며, 크라운 가드는 파도의 움직임을 연상시킵니다.
케이스백의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통해 보이는 골드 소재의 로터는 선박의 키에서 영감받아 완성되었습니다. 정교하게 가공된 로터는 컬렉션의 항해 세계에 대한 헤리티지를 무브먼트의 중심부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