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보시는 이 시계는 브레게라는 위대한 장인이 만든 보석과도 같은 작품입니다. 한때 루이 왕과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가 소중히 간직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비교할 수 없는 정밀도를 지닌 진정한 걸작입니다.”
아사다 지로
『먼 바다의 기억』, 2002
1951년에 태어난 아사다 지로는 일본을 대표하는 현대 작가 중 한 명입니다. 1995년 『지하철을 타고』로 요시카와 에이지 신인상을 받은 데 이어, 1997년 『철도원』으로 나오키상을, 2000년에는 대표작 『미부의 칼』로 시바타 렌자부로 상을 받으며 그의 문학적 명성을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그의 많은 작품이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러브레터』(1998), 『철도원』(1999), 『파이란』, 그리고 『미부의 칼』(2003)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