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 브레게 250주년 기념 독점 경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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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9일 일요일, 소더비는 브레게의 25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경매를 개최합니다. 이는 지난 30여 년간 브랜드를 위한 가장 중요한 경매가 될 것입니다.
소더비가 선정한 출품작 중에는 첫 번째 Classique Souscription 2025 시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시계는 기념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개별 번호 250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각 모델의 첫 번째 시계입니다.
이 상징적인 시계 외에도 약 70점의 타임피스가 출품되며, 개인 소장품을 비롯해 브레게의 여성 혈통을 통해 이어진 가문의 한 분파도 함께했다. 최근 몇 달간에 걸쳐 구축된 이 컬렉션은 18세기 말부터 20세기 말까지, 메종의 모든 역사적 시대를 아우르고 있다.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는 1827년 조지 4세 왕을 위해 제작된 택트 퍼페추얼 워치(No. 4548)와 창립자 시대의 매우 희귀한 투르비용(No. 1890)이 있습니다.
이번 역사적인 경매에 참여하시려면, 11월 9일 입찰을 위해 오늘 바로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 브레게 부티크 팀이 등록 절차를 도와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