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년 역사 워치메이킹의 명가 브레게의 타임피스가 미국의 권위 있는 럭셔리 워치 전문지인 'Haute Time magazine'이 주최하는 "Watch Madness" 컨테스트에서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영예의 1위를 차지한 워치는 '브레게 트래디션 인디펜던트 크로노그래프 7077' 모델. 이번 컨테스트에는 총 64개의 브랜드가 참여하였으며, 온라인 투표를 통해 대중들로 하여금 최고의 워치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올해 바젤월드에서 선보인 신제품인 '트래디션 인디펜던트 크로노그래프 7077'은 시간과 크로노그래프를 담당하는 2개의 트레인이 완벽하게 분리 되도록 설계한 독창적인 타임피스입니다. 또한 각각 다른 3Hz 진동수와 5Hz의 진동수를 지닌 2개의 독립적인 밸런스 휠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틀을 깬 혁신적인 이 타임피스는 트래디션 컬렉션의 고유한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또한 브레게는 이번 수상을 통해 오랜 역사와 새로운 기술의 접목을 추구하는 시계 업계의 선구자이자 혁신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