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작가이자 워치메이킹 감정가인 패트릭 오브라이언(Patrick O’Brian)은 1999년 그의 작품 '블루 앳 더 미젠(Blue at the Mizzen)' 에서 브레게에게 찬사를 보낸 바 있습니다. 3년 뒤 일본인 작가 아사다 지로(Jiro Asada) 또한 ‘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제 시계는 위대한 장인 브레게가 만든 보석과도 같은 시계랍니다. 한때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소중히 간직했던 것이지요. 비교할 수 없는 정교함을 지닌 진정한 명작입니다.‘ 라며 브랜드에 대해 경의를 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