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다니엘 (George Daniels)은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워치메이킹의 역사상 유례가 없는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뚜르비옹과 손목 시계를 비롯해 오늘날까지 변함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최고급 발명품들로 브레게는 워치메이커로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합니다. 이와 같은 브레게의 독창적인 커리어는 그에게 특별한 명성을 가져다 줍니다. 브레게는 프랑스 왕립 해군으로부터 시계 기사를 임명 받았으며, 과학 아카데미(Academy of Science)에 입문해 레지옹 도뇌르 훈장(Knight of the Legion of Honor)을 받습니다.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는 1823년 76세를 일기로 타계합니다.
오프-센터 아워 링을 장착한 다이얼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