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 해군의 크로노미터 메이커(Chronometer-Maker to the Royal Navy)

왕정 해군의 크로노미터 메이커(Chronometer-Maker to the Royal Navy)

1815년 프랑스 왕 루이 18세는 아브라함-루이 브레게가 제작한 마린 크로노미터의 탁월함을 알아보았고, 그를 프랑스 왕정 해군의 크로노미터 제작자로 임명했다. 그 시점 이후에 이뤄진 성공적인 왕정 탐험과 원정에서 부분적으로 브레게의 정확한 항해 클라크도 한몫 했다고 볼 수 있다. 그 타이틀은 큰 영광이었지만 동시에 그에게 막중한 책임감을 안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