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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뉴스

24 8월 2017 - 부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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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를 사로잡은 브레게의 여성 워치

브레게 하우스는 최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뚜르비옹 부티크에서 개최된 프라이빗 이브닝 행사를 통해 독창적이고 특별한 여성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브레게는 레인 드 네이플 (Reine de Naples) 컬렉션의 기계식 여성 타임피스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레인 드 네이플은 아브라함-루이 브레게가 디자인한 세계 최초의 손목시계의 영감이 되어 준 모델로, 카롤린 보나파르트 뮤라(Caroline Bonaparte Murat)인 나폴리의 여왕 카롤린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제작된 특별한 컬렉션입니다. 

또한, 1812년에 완성된 유명 작품의 디테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제조 과정 기록에 따라 그대로 담은 타임피스를 통해 행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혁신적인 워치는 나폴리의 여왕 가문의 다른 시계처럼 직사각형의 케이스를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