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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뉴스

9 11월 2021 -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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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교토에서 투르비용 220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투르비용을 공개하다

1801년 6월 26일, 아브라함-루이 브레게는 ‘투르비용’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레귤레이터로 특허권을 취득했습니다. 브레게는 이 혁신적인 발명품의 탄생 220주년에 찬사를 보냄과 동시에‘브레게 클래식 투르비용 엑스트라-플랫 애니버서리 5365’의 출시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10월 28일과 29일, 교토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브레게 하우스는 1,2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기요미즈데라 사원에서 VIP 고객과 언론을 모시고 성대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방문객들은 사원의 승려 겸 부간사인 오니시 에이겐(Eigen Onishi)의 시간과 삶이라는 주제의 연설을 듣고, 일반 대중에게는 공개되지 않은 여러 공간을 거니는 특별 사원 투어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브레게 CEO인 리오넬 아 마르카(Lionel a Marca)는 영상을 통해 브레게가 제작한 특별한 컴플리케이션인 투르비용을 기념하는 의미로 일본에서 이벤트를 개최하게 되어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방문객들은 35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브레게 클래식 투르비용 엑스트라-플랫 애니버서리 5365’ 타임피스와 함께 브레게의 현재 및 과거 컬렉션에 등장한 투르비용 모델을 관람하는 기회를 누렸습니다. 전통을 기념하는 이번 이벤트는 정통 무용의 명목을 잇는 게이샤의 공연과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리미티드 에디션 타임피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