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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뉴스

20 12월 2018 -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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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포 워터와 함께 한 브레게의 지난 1년

12월 6일 스위스 로잔(Lausanne)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브레게와 레이스 포 워터(Race for Water) 재단은 파트너십을 통해 위대한 여정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브레게 하우스는 지난 3월부터 레이스 포 워터 재단의 주요 후원자로 활동하면서 수자원 보존을 목표로 하는 중대한 미션을 지원해 왔습니다. 이 파트너십의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5년 동안 지속되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2021년까지 이어지는 이 위대한 여정에서, 브레게는 플라스틱 오염물로부터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일반 대중과 주요 정책 결정자들, 그리고 젊은 세대 전체에게 심각한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전 세계를 항해하는 레이스 포 워터 팀의 여정을 책임지는 선박은 태양과 바람 그리고 수소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클린 에너지로 동력을 얻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선보입니다. 3월 파나마에서 출발한 선박은 칠레 해안에 위치한 로빈슨 크루소 섬까지 그 여정을 이어 나갔습니다. 그 이후 이스터 섬으로 불렸던 라파 누이 섬과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를 거쳐 11월에 사모아 섬에 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통가 섬에 도착하면서 2018년의 여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 특별한 여정을 시작한 이래로 해당 선박은 아홉 개의 나라를 방문하였으며, 3,200명 이상의 아동을 배에 초대하고 8,500명 이상의 정식 방문객들을 맞이하였습니다. 

2019년에 재개될 이 위대한 원정은 오세아니아 대륙의 주요 도시를 몇 군데 거친 후, 하계 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에는 개최지인 도쿄를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