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mitage

브레게 앤티크, 상트 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즈 박물관

브레게와 상트 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즈 박물관이 2004년 6월 10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리는 브레게 앤티크 워치 전시회 시리즈의 첫 회를 함께 기획했다.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는 황실 지정 시계제조업체로서 황제와 해군을 위한 시계를 제작하며 러시아 황실과 오랫동안 수익적 관계를 발전시켰다.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더 1세는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에게 심퍼티크(Sympathique) 시계뿐만 아니라 페도미터(보수) 시리즈를 포함하여 수많은 시계를 의뢰했다.
브레게는 러시아 문학 속에도 등장한다. 푸슈킨과 쿠프린은 작품 속에서 브레게의 권위 있는 역사뿐만 아니라 그 제품의 정교함과 기술적 품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에르미타즈 전시회는 브레게와 러시아의 오랜 유대관계를 기념하고자 기획되었다. 브레게의 회장 겸 CEO인 니콜라스 G. 하이에크는 브레게가 유럽문화에 기여한 바를 널리 알리고자 프랑스, 유럽, 미국, 아시아에 위치한 전세계 주요 박물관에서의 추가 전시회를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