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here the flash should stand...

새로운 클래식 크로노메트리를 선보이는 브레게

2013.04.26

브레게는 시계의 정밀함을 추구하며 신기술 및 신소재 연구 개발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자성을 활용한 피봇 (magnetic pivot) 시스템 관련 특허를 획득하며, 시계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썼습니다.

클래식 크로노메트리는 최근 발명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정확도를 상당 수준 끌어올린 새로운 핸드 와인딩 칼리버 574DR을 장착했습니다. 동시에 10Hz라는 엄청난 진동수에도 주목해야 합니다. 클래식 크로노메트리의 더블 밸런스 스프링과 팔레트 레버, 이스케이프 휠은 시계에 최적의 정밀성과 높은 진동수를 선사하는 특수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실리콘을 다루는 브레게만의 특별한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장착되었습니다. 보통 우수한 성능을 지녔다고 평가 받는 크로노미터의 레귤레이팅 파워가 300 ~ 400 마이크로와트인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놀라운 수치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클래식 크로노메트리의 가장 혁신적 측면은 자성을 지닌 피봇 시스템에 있습니다. 혁신적인 이 솔루션은 밸런스 스태프의 중심과 자기 조정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밸런스 스태프의 양 끝에 달린 마이크로 마그넷에 장착되는 엔드 스톤을 이용합니다. 인공 중력으로 지탱되는 밸런스 스프링은 변화하는 시계의 위치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각 중심축의 상태 역시 변화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에 따라 중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 밸런스 스태프는 더욱 안정적이고 충격에 강한 성능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6개의 특허를 획득한 이러한 혁신적인 시스템을 통해 Ref. 7727은 일일 평균 속도 -1/+3초를 선보이는데, 이는 일일 평균 -4/+6초인 COSC 크로노미터 표준 범위 내에 포함되는 수치입니다.

http://www.breguet.com/inventions/chronometrie-10h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