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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뉴스

26 4월 2016 - 부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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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브레게, 영국 신사들과 함께 윈스턴 처칠에 대한 경의를 표하다

브레게 런던 부티크는 브레게의 저명한 고객 중 한 명이었던 윈스턴 처칠 경에 대한 존경을 표하고자 최근 '신사의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테마로 독창적인 프라이빗 이브닝 파티를 개최했습니다. 브레게가 마련한 이 특별한 행사에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과 오랜 관계를 맺어온 메이페어(Mayfair) 지역의 명품을 제작하는 명망 높은 장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 칵테일 리셉션 이벤트는 60여 명의 VIP 고객들에게 브레게의 워치메이킹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했습니다. 또한, 윈스턴 처칠이 좋아했던 현지 제품들, 특히 한정판으로 출시된 진귀한 스프리츠와 시가, 고급 식료품이나 맞춤 제작한 고급 구두 등을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윈스턴 처칠의 증손자 랜돌프 처칠(Randolph Churchill)은 전 영국 총리가 브레게 시계에 대해 가졌던 뜨거운 애정을 잘 보여주는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 이브닝 파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습니다. 브레게는 고객들에게 현재 런던 임페리얼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윈스턴 처칠이 소유했던 포켓 워치 N. 765와 현대의 컬렉션과 함께 전시된 브레게의 다른 앤틱 타임피스들도 감상하며 역사와 현대성의 연결관계를 재해석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